‘꿈과 희망’ 섬유ㆍ패션산업 부흥을 위해 함께 뛰겠습니다

‘국산원자재사용 캠페인’ 지속 / ‘동반성장’ 시상 / 골프ㆍ야구대회 등 추진 지원

국내 정상의 섬유ㆍ패션전문지 <국제섬유신문>이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섬유ㆍ패션업계의 도약을 선도하기 위해 더욱 알차고 다양한 정보로 독자 여러분께 다가갑니다.

국내 섬유ㆍ패션 매체 중 최고의 열독률을 자랑하며 고급 전문지로서 품격을 높이고 있는 <국제섬유신문>은 새해도 차별화된 양질의 콘텐츠로 섬유ㆍ패션업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특히 새해엔 장기화 되고 있는 글로벌 불황의 타개를 위해 알토란 같은 고급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업과 기업인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국제 원자재 시황과 마케팅-패션-기술 분야의 지구촌 구석구석의 유익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 업계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등불이 되겠습니다.
새해에도 <국제섬유신문>에 독자 여러분의 성원을 부탁드리며 본지가 펼칠 10대 사업을 소개합니다.

1. 국산 원자재 10% 더쓰기 캠페인
그동안 지속 전개해온 국산 원자재사용 운동을 새해도 이어가겠습니다. 의류수출벤더와 화섬직물 및 니트직물업계, 패션업체들에게 날로 증가하고 있는 외국산 화섬사ㆍ면사 사용 자제를 유도하고, 순망치한의 위기감을 인식시키면서 국산소재 사용을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2. 동반성장 캠페인…월간 시상식도
2011년부터 불기 시작한 정부의 대ㆍ중ㆍ소기업 동반성장 정책에 부응해 섬유ㆍ패션 스트림간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기업들이 윈윈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본지는 매월 동반성장 모범 사례를 선정 시상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3. 제22회 대한민국 三憂堂 섬유ㆍ패션대상
1994년 첫 제정한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상’이 새해 22회를 맞습니다. 섬유ㆍ패션산업 발전에 공이 많은 업체 및 인사들에게 시상하는 이 상은 대상을 비롯 20개 부문으로 나누어 수여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명실공히 ‘섬유 패션의 노벨상’으로 인정받고 있는 본상 시상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4.‘2015 대한민국 패션大賞’ 시상
패션품질 분야의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 패션大賞’은 최우수 국산 패션제품을 본지가 발굴, 우수한 품질과 독창성을 소비자에게 널리 홍보함으로써 외국 명품만을 지나치게 선호하는 왜곡된 소비문화를 바로잡는 전기를 마련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5. ‘2015 대한민국 섬유소재대상’ 시상
‘대한민국 섬유소재 大賞’은 국내 섬유소재 산업의 품질향상 및 국제 경쟁력 제고를 통한 내수기반 확충, 직수출 증대를 도모하는 기폭제가 되고 있습니다. 철저한 품질분석을 기초로 국산 섬유소재의 품질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함으로써 국내외 실수요자들에게 우리 소재의 다양한 기능과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한층 고취시킬 것입니다.

6. 섬유수출 제값받기 캠페인 전개
면사와 화섬사 등 국제 원자재 강세 속에 제조원가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국이 아닌 우리업계끼리 치열한 제살깎기 경쟁으로 해당기업과 업계 전체를 파멸로 몰고가는 악덕폐단을 바로 잡기 위해 본지가 2011년 한국니트직물수출협의회 출범을 선도한데 이어 각 분야의 지속적인 제값받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7.‘三憂堂 배’ 섬유ㆍ패션인 친선골프대회 개최
섬유ㆍ패션인의 건강과 친목도모를 통한 협력증진과 스트림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삼우당배 섬유ㆍ패션인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8. ‘상하이인터텍스타일’ 中-英語판 디렉토리북 제작
세계 최대 섬유소재 전시회인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전시회에 한국 참가업체들의 수출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발간해온 디렉토리북을 중국어판과 영어판으로 제작해 세계 각국 바이어들에게 제공, 마케팅 상담 지침서로 활용되도록 정성을 다 하겠습니다.

9. 개성공단 섬유단지조성 추진 지원
극심한 인력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중소섬유 제조업의 돌파구로 개성공단 조성 움직임이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의 컨센서스 도출 및 추진 방안을 적극 모색ㆍ지원하겠습니다.

10. <국제섬유신문배>TBL야구대회 신설
섬유ㆍ패션업체들이 참가해 리그전을 진행해온 TBL야구대회가 새해부터 <국제섬유신문>배 TBL야구대회로 새롭게 탄생합니다. 본지는 타이틀 스폰서와 함께 대회 주요소식을 지면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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