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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포장] 민웅기 조양모방(주) 대표이사공격적인 투자·신사업 개발로 성공신화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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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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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학생복 생산량 15% 차지… 군용 양말사·직물도 조달
- 탄소섬유사업 진출, 연 204만m2 프리프레그 생산능력 확보

   
 
모직물 업계2세 경영인으로 적극적인 투자와 경영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로 모직물 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조양모방의 민웅기 대표이사가 제 28회 섬유의날 산업포장의 영예를 안는다.

민 대표가 이끌고 있는 조양모방은 모직사, 화학사, 학생복지원단, 군복지 원단을 생산·판매하는 굴지의 전문업체로 차별화된 방적사의 월등한 품질을 앞세워 내수시장과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조양모방의 기원은 1979년 남영섬유 공업사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1984년 소모방 설비 5200추를 증설했고, 1993년 법인 전환했다. 1995년 2대 경영인인 민 대표 취임이후 가업을 잇는 모직물 전통 섬유산업의 명맥을 이어가며, 부가가치 높은 신소재 생산 체제로의 전환에 성공했다.

민 대표는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추구와 전통 모직물 사업의 안정적 생산 체계 구축을 위하여 방적, 염색, 제직, 가공의 일괄 생산 공정라인을 구축했다. 이러한 그의 조양모방 성장의 청사진은 보기 좋게 들어맞았다. 조양모방은 중국 및 동남아시아와의 치열한 경쟁으로 악화되는 경영환경에서도 사활을 건 공격적인 신제품 개발, 적극적인 기술 개발로 민 대표 취임 이래 연 평균 15%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는 등 견실한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1995년 58억원에 머물러 있던 매출이 2007년 132억원으로 훌쩍 뛰었고, 올해는 159억원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이렇게 조양모방이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개발을 꼽을 수 있다.

최첨단 설비로의 시설 개체, 공격적인 투자로 해마다 모직물업체로는 하기 힘든 연평균 49품종의 다양한 시직 및 시가공을 실시해 중국 등 후발 개도국과의 경쟁력 우위 확보에 적극 나섰다. 매년 상품 개발비에만 무려 5억원을 아낌없이 재투자했다. 설비도 2002년 고주파 건조기를 도입했고, 2011년 라피어직기 12대에 더해 에어젯트 직기 4대를 추가했다. 이듬해인 2012년에는 무인 자동 와인더를 도입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투자에 시장은 오더로 화답했다.
조양 모방은 ‘엘리트’ ‘스마트’ ‘스쿨룩스’ 등 국내 굴지의 학생복 브랜드를 핵심 거래처로 삼아 국내 학생복 전체 생산량의 15%를 생산하고 있다. 생산량의 60%를 학생복 시장에 공급하는 등 학생복 소재에 대한 국내 최고의 품질 우위와 높은 지명도를 확보했다.

기존 스판덱스와 혼방된 학생복 직물의 단점인 고무사 돌출, 고무사 견뢰도 문제를 보완하기 위하여 2008년 고무사가 없는 신축성 혼방 학생복지 개발하여 학생복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직물은 활동성이 많은 청소년들의 활동의 편의성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내구성, 견뢰도가 고무사 이용 신축성 직물에 비하여 우수하여 연 80만 야드 이상을 학생복 업계에 공급하고 있다.

민 대표의 기술력과 품질 제일주의는 군납으로까지 이어져, 현재 군용 양말사와 군용 정복용 직물을 정부 조달 중이다.  

2012년 군용 항균 양말사(Nm 1/14) 개발에 성공하여 쾌적하고 위생적인 군용 양말사를 3만5700kg 납품했다. 이듬해인 2013년에는 2013년 4만5290kg으로 약 27% 증가했다.

정부 조달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영업 및 기획력 강화로 2012년부터 육·해·공·해병의 장교, 하사관, 병사의 국군 정복용 혼방 직물을 개발하여 조달물량의 100%를 납품하고 있다. 2012년 69만 m2 , 2013년 67만 m2 각각 공급했다.

조양모방은 신사업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시장 개척만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신념에서다. 민 대표는 과감하게 첨단 섬유산업인 탄소섬유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2010년 30억원을 투자해 조양테크를 설립하고 탄소섬유 프리프레그(PREPREG) 제조사업을 시작했다. 연 204만m2 생산규모의 프리프레그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2012년 수지혼합 설비 및 관련 기술개발로 일본에서 수입해 오던 일체형 에폭시 수지를 자체개발하여 매년 27만$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두고 있다.

프리프레그는 탄소섬유를 우주항공산업, 스포츠레저용품 등의 핵심부품으로 가공하기 위한 중간 소재로 탄소섬유에 수지를 입힌 시트 형태의 제품을 말한다.

이처럼 멈출 줄 모르는 조양모방의 세계 섬유시장을 향한 진격은 이번 민 대표의 산업포장 수상으로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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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월급 올려주시길 ㅠ.ㅠ
(2017-10-11 12: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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