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런던 증시 통해 JAB 지분 25% 매각

 

 명품 구두 지미 추의 주식이 공개 된다. 그간 지미 추의 런던 증시를 통한 주식 공모는 소문으로만 무성했지만 지미 추 대주주 JAB는 오는 10월 런던 증시를 통해 지분 25%를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신주 공모는 없다.

 지미 추는 2011년 JAB에 인수된 이래 여성 및 남성 구두와 핸드백, 액세서리 등으로  세계 주요 도시에 100개 매장을 거느린  중견기업으로 성장해왔다. 
 현재의 지미 추는 창업주 지미추와 공동 창업주 타멜라 멜론마져 손을 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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