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은 오는 19일 11시 섬유센터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섬산련에 따르면 이번 총회의 안건은 차기 섬산련 회장 추인에 관한 것이다.

따라서 이날 총회에서는 현 노희찬 회장의 후임으로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이 차기 섬산련 회장에 선임됐음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섬산련 회장 선출을 위한 5인 추대위는 지난 7일과 12일 두차례 회의를 갖고 차기 섬산련 회장에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