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발’ ‘평발’ ‘까치발’ 등 발모양 맞춰 골라신는 ‘다이나믹 하이킹’ /아웃도어 신발도 ‘노스페이스’가 만들면 혁신

 

이제 내 발 모양에 따라 등산화를 선택하는 맞춤형 시대가 왔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www.thenorthfacekorea.co.kr, 대표 성기학)는 2014 가을시즌 신상품으로 발 모양에 맞게 선택하는 3가지 ’다이나믹 하이킹’을 출시했다.
2012년 처음 출시된 ‘다이나믹 하이킹’은 초경량과 추진력은 물론 트렌디함까지 더해 등산, 하이킹, 러닝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되며 아웃도어 풋웨어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듬해 2013년 신제품은 안정성, 추진력, 내구성, 경량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였다. 2014년 봄엔 아웃도어 최초로 부위별 충격흡수 기술인 에어볼 시스템(Air Ball System)을 적용한 중등산화 ‘다이나믹 EX’, 아웃도어 러닝화 ‘다이나믹 트레일’ 등을 선보이며 아웃도어 애호가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켰다.
노스페이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아웃도어 시장을 선도한 ’다이나믹 하이킹’은 이번 가을 시즌 한 단계 더 진화했다. 다이나믹 하이킹 신제품은 평발, 까치발, 보통발 3가지 발 모양에 맞게 안정성, 쿠셔닝, 아치 높이를 차별화하여 설계함으로써 발 모양에 맞는 최적의 착화감을 경험할 수 있는 맞춤형 아웃도어 풋웨어로 거듭났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할 만큼 중요한 신체부위임에도 불구하고 산행이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분들 중에서 의외로 발에 무관심한 경우가 많은데, 특히 하이힐 착용 등으로 발 모양이 변해 불편함을 느끼는 여성이나 과도한 운동으로 발에 무리가 많이 가는 아웃도어 애호가들은 자신의 발에 맞는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노스페이스의 새로운 ‘다이나믹 하이킹’은 보통발, 평발, 까치발 등 발 모양에 따라서 적합한 쿠셔닝과 안정성을 갖춘 제품이기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말했다.


<충격흡수 탁월한 다이나믹 하이킹 DYS 21F BOA>

 

보통발 타입을 위해 선보이는 ‘다이나믹 하이킹 DYS 21F BOA’는 세미 미드컷 높이의 디자인과 상하 이중 경도의 X-크로스 형태의 미드솔을 적용해 충격 흡수와 쿠셔닝을 강화했다.

 보아(BOA) 시스템을 적용하여 다이얼을 돌려 간편하게 신발을 착용하고 발에 맞게 조이고 풀 수 있다. 산행 도중 신발끈이 풀릴 염려가 없고, 스틱을 사용하거나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한 손으로 가볍게 여밈을 조절할 수 있다.  외부마찰에 강한 고강도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과 내구성을 높였고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방수와 투습이 우수하다. 색상은 브라운, 차콜, 네이비 3가지로 가격은 230,000원이다.

 

<발의 피로도 확 낮춘 ‘다이나믹 하이킹 DYS 18F’>

평발 타입을 위한 ‘다이나믹 하이킹 DYS 18F’는 안정성을 높여 아웃도어 활동 시 발의 피로도를 낮추도록 설계되었다.
상하 이중 경도의 분철구조의 아웃솔(TNF-19)을 사용하여 무게를 줄이고 접지력을 향상시켰고 신발 뒷축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설계로 어떤 지형의 뒤틀림에도 안정성을 유지한다. 고어텍스 소재 사용으로 방수와 투습 기능을 배가시켰다. 색상은 브라운과 차콜, 터콰이즈 3가지로 가격은 195,000원이다. 

<까치발을 위한 ‘다이나믹 하이킹 DYS 16F’>


까치발 타입을 위한 ‘다이나믹 하이킹 DYS 16F’는 바닥을 딛는 면적이 적은 발 모양을 고려해 부위별 충격 흡수 기술인 에어볼 시스템(Air Ball System)을 적용하여 쿠셔닝과 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경량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와 외부마찰에 강한 고강도 소재를 혼용해 활동성과 내구성을 높였고 고어텍스 소재 사용으로 방수와 투습 기능을 배가시켰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머스타드, 네이비, 세피아 5가지이며, 가격은 20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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