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디 하나만 걸쳤을 뿐인데…

배우 배두나가 하의실종에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패션매거진 ‘엘르’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배두나는 반항적이고 자유로운 모습 그대로가 담아내 눈길을 끈다.

비닐과 골판지가 어지럽게 깔려있는 배경 속에서도 자유롭고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포즈로 모델 포스를 한껏 뽐내는가 하면, 살짝 걸친 캐주얼한 블랙 집 후디 아래로 드러난 배두나의 허벅지 라인은 아찔함과 동시에 특유의 보이시한 섹시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반항적이면서도 그녀의 블랙홀 같은 눈빛은 화보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화보 속 배두나가 착용한 블랙 집 후디와 옐로우 스니커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블루 컬렉션 제품으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가지고 있는 스포티함에 캐주얼하고 젊은 감성을 더해 더욱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데일리 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배두나의 자유로운 포스와 위트가 담긴 이번 화보는 ‘엘르’ 8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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