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섬유센터에 개소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10일 양주시 산북동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내에 개소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업 불편을 파악한 뒤 중소ㆍ중견 기업 성장을 이끌 다양한 기관과 프로그램을 연계, 총괄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다른 업종간 협업 유도 및 산-학-연 네트워킹 강화 시스템 구축, 공공기관 코칭그룹 운영, 교류ㆍ협업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 및 사업화ㆍ창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는 센터장 1명을 비롯해 도 및 중소기업지원센터, 대진테크노파크 등에서 파견된 직원 4명이 상주하게 된다.

한편 경기도는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을 위해 도내 경제단체와 기업, 대학, 연구소, 민간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된 창조경제협의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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