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전순옥의원실 ‘패션한류 활성화…’ 토론회 성료
국회 전순옥 의원이 주최한 ‘이제 패션한류가 세계 시장으로! 한류기반 창의적 도시형 패션소공인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토론회는 행사를 주관한 전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중앙아시아 순방에 동행하면서 ‘한국패션산업 그린포럼’ 공동대표인 정세균 의원이 개회사를 했다.
또한 ‘국회한류연구회’ 대표인 박병석 국회부의장과 박희재 산업부 R&D 전략기획단장이 참석해 축사를 진행했다.
토론회는 산ㆍ학ㆍ연ㆍ정ㆍ관계의 대표들이 나와 한류를 기반으로 한 패션소공인 연계 방안을 강구하는 등 열띤 의견을 교환했다.
패널들은 특히 내년 중기청의 소공인 육성 예산(1000억 원 규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소공인 지원 플랫폼 및 컨트롤타워 구축 등 세부적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국제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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