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ㆍ패션 IP Academy’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는 오는 26일 섬유센터 2층 컨퍼런스홀에서 ‘섬유ㆍ패션분야 IP Academy’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섬유패션업계의 병행수입증대와 온라인상의 지재권 분쟁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섬유패션분야 실무자가 알아야 할 ‘병행수입제도 및 통관인증제도’ ‘인터넷과 지식재산권’ 등의 주 내용이다. 의산협은 정부와 섬유패션업계의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국내외에서의 보호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2004년 3월 협회내 섬유패션분야 지식재산권보호센터(TFIPPC)를 설립, 한업통상자원부의 국고지원을 통한 업계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식재산권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중남미 수출상담회’ 모집
섬산련은 오는 8월 24~9월 1일 일정의 중남미(콜롬비아, 브라질) 섬유수출 상담회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파견 규모는 섬유직물류, 원부자재, 의류-패션 수출 기업 등 15개사 규모다. 섬산련은 일정 기간 동안 보고타(콜롬비아), 상파울루(브라질)에서 수출상담회, 유통시장 조사, 비즈니스 교류회 등을 갖는다고 밝혔다.
문의: 02-528-4037

▲ ‘중국 수출상담회’ 모집
섬산련은 중국동북지역의 최대 섬유 패션 소비시장인 심양-대련과 서북시장의 대형 소비시장인 서안-정주 지역의 섬유수출상담회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동북지역은 오는 7월 13~19일, 서북지역은 오는 9월 21~27일 각각 현지를 방문 상담회를 벌인다. 참가 대상은 섬유 직물류, 원부자재, 의류-패션 수출업체 등 15개사 규모다. 문의: 02-528-4037

▲ ‘한복진흥센터’ 출범
한복의 문화적 가치 제고와 한복 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한복진흥센터가 지난 17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산하기관으로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한복인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고, ‘한복진흥센터 비전 및 역할 발표’ 등의 세미나가 진행됐다. 한복진흥센터의 센터장은 최정철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이 겸임하게 되며, 패션디자이너(스타일리스트) 서영희 씨가 예술감독을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 디자인개발 사업 모집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경기도내 섬유원단 제조기업 및 의류봉제기업에 패션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섬유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기업의 마케팅 활성화 및 디자인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으로 총 60여 개사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분야는 △원단ㆍ어패럴ㆍ홈 퍼니싱 분야 패턴디자인 △의류디자인 등으로, 참여기업에 선정되면 기업당 디자인 2건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연중 수시로 받는다. 문의: 031-850-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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