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충격강도ㆍ인장강신도 등 신규 추가

“200여개 분석방법 차별화로 신뢰 확보”

▲ 파이어 물성 시험
한국섬유개발연구원(섬개연. 원장 이춘식)이 산업용 제품 분야의 분석평가, 연구개발 등관련 기술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섬개연에 지난 15일 따르면 연구원시 시행하고 있는 산업용 섬유의 시험 항목을 지난 4월부터 플라스틱 내충격강도 인장강신도 등 7개 분야로 신규 확대 시행하면서 제품의 안정성과 정밀성을 높이는데 진력하고 있다.

섬개연은 시험항목 연구개발이 R&D와 연계한 실질적인 분석상담도 가능해 제품품질 검증 및 분석을 통한 대외적 신뢰를 축척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 내충격강도 시험
이에 따라 국제공인시험분석기관으로서의 생산섬유제품에 대한 품질고급화와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섬개연은 1994년 제10호로 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증을 받아 국제수준의 향상된 시험분석 서비스를 업계에 지원해왔다.

섬개연 관계자는 “현재 연구원은 200여개의 다양한 시험분석방법과 함께 발열성, 냉감성, 기능성소재 실험 등 타기관과 차별화된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섬개연의 7개 신규시험 시행항목 관련 표 <PDF보기 - 1005호 11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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