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서 양국 대표 50명 참가

 

제11차 한ㆍ대만 섬유산업연례회의가 오는 29일 대만 북동부에 위치한 이란 로얄호텔에서 열린다.
노희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을 단장으로 국내 각 섬유단체장을 중심이 된 한국 측 대표 20명과 대만 섬유협회 예이시옹 회장을 비롯한 대만 섬유업계 대표 30명이 각각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양국의 섬유산업 정보교류와 FTA관련 정보교환, 베트남 등 해외투자국 동향 등에 관한 양국업계 관심사를 폭넓게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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