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 스트림 각각 10개 분야

3년 이내 각각 3~10억 원씩 지원

산업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향후 글로벌전문기업으로 육성을 위해 2014년도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을 신규 지원한다.
이 사업은 산업부가 기술혁신 역량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의 핵심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섬유업의 지원은 섬유생활스트림간협력 기술분야로 기술섬유패션스트림 간 혹은 섬유패션산업과 타 산업간 기획-기술개발-생산-마케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려는 컨소시엄의 공동기술개발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액 규모 및 기간은 총 222억 9600만원ㆍ3년이다.

지원 공모 방식은 ‘지정품목’ 과 ‘지정하지 않는 품목’으로 나눠 △지정품목 : 섬유생활스트림간협력 기술 122억 2900만 원 등 총 153억 2900만 원, △지정하지않는 품목(순수자유공모): 섬유생활스트림간협력기술에 52억 41억 원이 지원된다.

KEIT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섬유 신기술 및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촉진 하는 것은 물론 기술력 있는 중소-중견 기업에 제품 고급화를 실현할 수 있는 R&D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TOP 브랜드로의 성장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섬유생활스트림간 협력분야: 02-6001-07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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