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마하라슈트라주의 마라트와라 상공회의소 헤만트 사장을 포함한 11명의 인도 경제사절단이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전주를 찾아 양국의 탄소산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 서 송하진 전주시장은 “양국의 민간교류 확대가 탄소산업 시장 성장에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며 “전주시와 우호적인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해 향후 인도기업의 활발한 투자유치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