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지난 14일 지역 봉제업체 대표자 20여명과 백철규 한국니트산업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섬유(봉제)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익산의 섬유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인을 선발 포상하고 섬유업체 대표자들의 애로사항 등 의견 수렴을 통해 섬유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협력업체 위주의 소규모 봉제업체에 열악한 작업환경 개선 을 위해 4억을 지원했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섬유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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