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백 부회장 “일류기업 도약위해 역량 무장해야”

한세실업(대표이사 부회장 이용백)은 기업경쟁력 강화와 리더십 역량을 위한 ‘한세실업 2014 세계 일류기업을 향한 승진자 전략 워크숍’을 지난 7~8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14년 정기 인사 평가 승진자 50명이 참석했으며 리더십 역량을 위한 특강과 자유토론 및 발표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워크숍에 함께한 이용백 부회장은 “한세실업이 세계 일류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빠른 변화와 기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준비가 필요하다”며 “특히 중간 관리자들이 자신의 직위 및 직책에 맞는 역량과 리더십으로 무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세실업은 의류 생산 영역을 뛰어넘어 연구개발(R&D)을 통해 트렌드 분석, 디자인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기획 개발하고 있으며, 베트남의 C&T VINA CO., LTD를 인수하면서 원단 부분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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