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보광이 섬개연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춘식 원장, 윤원보 대표이사, 박호생 섬개연 이사장

(주)보광(대표 윤원보)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섬개연. 원장 이춘식) 대회의실에서 이춘식 원장과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발전기금은 그동안 섬개연의 기업지원 활동에 대한 사례와 향후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 등 동반자 관계를 유지 및 발전시키고, 연구원이 지역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하는데 보태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보광은 1992년 11월에 설립돼 아웃도어용 경량 기능성 직물을 제직하는 전문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과감한 설비투자 등으로 2009년 대구광역시 스타기업에 선정됐고, 2011년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자가 경쟁력을 향상시켜 왔다.
2008년 83억 원의 매출에서 지난해 151억 원으로 크게 신장했다.

(주)보광이 섬개연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춘식 원장, 윤원보 대표이사, 박호생 섬개연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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