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인 뉴욕’ 이색 콜라보

 

LG패션(대표 구본걸)의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이 남성 화장품 브랜드 ‘랩 시리즈’와 함께 ‘발렌타인 인 뉴욕’ 행사를 벌인다.

뉴욕 태생 두 브랜드가 상대 브랜드의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 최근 패션과 뷰티에 관심을 더하고 있는 20, 30대 남성들에게 더 높은 만족감을 주기 위해 기획된 이색 콜라보레이션 행사다.

질스튜어트뉴욕은 이달 28일까지 전국 질스튜어트뉴욕 매장에서 40만원 이상 제품 구매시 트렌치코트와 랩 시리즈 3 머스트 해브 세트를 비롯해 재킷,니트, 벨트, 타이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랩 시리즈는 15만원 이상 구매시 질스튜어트뉴욕의 목걸이 카드 지갑을 증정한다.

질스튜어트뉴욕 이종철 차장은 ”자신을 가꿀 줄 알고 꾸미는데 관심이 많은 남성 그루밍족을 타깃으로 하는 마케팅이자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의 선물을 준비하는 실속파 여성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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