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발전 공감대ㆍ새출발 동기부여”

대구경북섬유직물조합(이사장 이의열) 주최 2014년 신년세미나가 대구ㆍ경북, 부산지역 섬유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대표 이해운) 후원으로 신년하례를 겸해 열린 이번 행사는 ‘격변기 기업생존을 위한 전략’ 주제로 합섬업계의 비전과 상생 발전을 공감하면서 열기 속에 마무리했다.

맹명관 포스코전략대학 교수의 ‘생존에서 이기는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와 임용한 한국영사고전연구소 소장의 ‘삼국통일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의 강연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갑오년 벽두에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새로운 각오로 새출발하는 동기 부여가 됐다며 의미를 부여했다.<관련 사진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