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가 지난해 12월 27일 문을 열고 새해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센터는 2011년 11월 착공했으며 양주시 산북동 2만㎡에 국비와 지방비 494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5층, 전체면적 1만5천368㎡ 규모로 건립됐다.경기중기종합지원센터가 1월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위탁 운영한다.경기지방중기청,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한국섬유소재연구소 등이 입주한다.센터는 경기북부 섬유·패션산업을 이끌 핵심시설로 기획·생산·유통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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