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연속 매출 1위 달성


진 캐주얼 브랜드는 3년 연속 ‘게스진’이 정상매출 1위, 매출 종합 1위를 달성했으며 전 부분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뒤를 이어 버커루가 매출 2위를 달성해 지난해 CK진을 밀어내고 2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3위는 리바이스 4위는 CK진 5위는 힐피거 데님이 차지했다.
한편 ‘빈폴진’을 리뉴얼한 ‘바이크리페어샵’과 ‘힐피거데님’ 두 브랜드가 매출이 신장해 신장력 부문 1, 2위로 선정됐다.

특히 올봄에 접어들면서 힐피거데님은 주요 40개 매장에서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올해 플러스 신장률을 달성한 바이크리페어샵은 활발할 미디어 마케팅을 펼친 결과, 매출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백화점 관계자들은 2014년 유망 브랜드로 바이크리페어샵을 선정했다.

롯데 백화점 측은 “최근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었으며 실 구매력 또한 좋을 것이라 예상된다”고 이유로 밝혔다.
한편 마케팅 및 VMD 부문 1위를 달성한 ‘디젤’은 진 캐주얼 브랜드 최초로 신사동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이후 디젤의 최고급 라인 ‘블랙 골드’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백화점 매출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켰다.

**2013 베스트 브랜드
게스
**2014 유망브랜드
바이크리페어샵

**매출
1위 게스
2위 버커루
3위 리바이스
4위 CK진
5위 힐피거데님

**신장률
1위 버커루
2위 바이크리페어샵
3위 게스진
4위 힐피거데님
5위 리바이스

**영업력
1위 게스
2위 리바이스
3위 바이크리페어샵
4위 폴로진
5위 힐피거데님

**상품력
1위 리바이스
2위 디젤
3위 게스
4위 CK진
5위 버커루

**마케팅 및 VMD
1위 바이크리페어샵
2위 게스
3위 힐피거데님
4위 리바이스
5위 버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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