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상황 점검ㆍ발전방안 등 논의

경기중기센터는 지난 20일 양주시 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홍기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섬유센터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개관식을 앞두고 센터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날 현장 간부회의는 홍 대표를 비롯해 본부장 부서장 노조 대표 등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섬유센터 현황 및 준비사항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됐고, 향후 경기북부 섬유산업과 섬유센터의 발전 방안 및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갔다.

한편 중기센터는 양주시와 지난 7일 섬유센터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섬유센터를 경기북부 섬유산업의 허브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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