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당 섬유ㆍ패션大賞’ 수상자
금ㆍ은ㆍ동탑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영예


올해 제 27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의 훈ㆍ포장을 비롯한 큰 포상은 섬유ㆍ패션분야 노벨상으로 불리는 국제섬유신문사 제정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ㆍ패션大賞’수상자가 거의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지가 지난 94년 창간 1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섬유ㆍ패션업계 최고 권위인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大賞’의 명예와 권위를 자타가 공인한 것으로서 탁월한 섬유ㆍ패션인이면 누구나 한 번쯤 받고 싶어 한 ‘삼우당 섬유ㆍ패션大賞’의 권위와 자긍심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실제 지난 11일 올해 섬유의 날에 영예의 금탄산업훈장을 수상한 박종근 한영나염 대표이사 회장은 2011년 6월 2일 섬유산업 발전과 사재 100억원을 출연해 장학재단 한영을 설립한 공로로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 올해 섬유의 날에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민은기 성광 대표이사 회장은 올해 6월 2일 제20회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ㆍ패션大賞’시상식에서 영예의 大賞을 수상했다.

이어 올 섬유의 날에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현대화섬 손상모 대표이사 회장 역시 2010년 6월 2일 ‘제 17회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ㆍ패션大賞’ 산업진흥 부문의 기업경영과 지도자 부문 공로로 大賞을 수상했다.

이어 올해 섬유의 날에 산업포장을 수상한 김기복 N.S인터내셔날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 6월 2일 ‘대한민국 섬유ㆍ패션大賞’(패션경영인부문)을 수상했다.

또 이번 섬유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받은 KOTITI는 올해 6월2일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ㆍ패션大賞’의 섬유시험연구원 국제화부문大賞(수상자 김영률 원장)을 수상했다.

또 올 섬유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태평직물 김자장 대표 역시 2011년 6월 2일 ‘제18회 삼우당 섬유ㆍ패션大賞’(특수직물 수출부문)을 수상하는 등 금ㆍ은ㆍ동탑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수상자 거의 대부분이 본지 제정 섬유패션분야 노벨상으로 불리는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ㆍ패션大賞’수상자로 밝혀졌다.

상패와 순금메달이 함께 수여되는 민간 부문의 최고 권위인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ㆍ패션大賞’은 명실공히 우리나라에서 섬유ㆍ패션분야의 노벨상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해가 갈수록 명성과 자긍심의 표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수상자명단 참조: 패션>신문기사보기>982호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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