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아웃도어 대축제’ 진행

아웃도어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마리오아울렛은 단풍 여행, 캠핑, 등산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3관 11층 특설행사장에서 ‘아웃도어 대축제’를 진행한다.
K2, 블랙야크, 밀레, 라푸마, 노스페이스 등 총 17개의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3억원 가량의 물량을 선보인다. 가을뿐 아니라 다가오는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의류를 최대 80% 할인하며, 등산화, 모자, 배낭 등 아웃도어 용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 겨울은 눈이 많이 내리고 기온의 변동 폭이 클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구스다운 점퍼 특별전’을 마련했다. 와일드로즈와 휠라 아웃도어의 여성용 구스다운 점퍼는 모두 7만9000원에, 밀레와 블랙야크에서는 각각 29만4000원과 29만8000원 균일가로 선보이는 등 겨울철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다운을 최대 60% 저렴하게 판매한다.

가을 야외활동에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아웃도어 의류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라푸마와 마운티아의 티셔츠는 각각 2만원대부터 판매하며, 일교차가 큰 날씨에 필수 아이템이 된 바람막이 재킷은 K2에서 9만6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노스페이스와 블랙야크에서는 등산화를 각각 8만9500원과 12만7000원부터 준비했다.

한편, 구매 고객들을 위한 사은품도 풍성하다. K2, 밀레, 마운티아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등산양말을 증정하며, 블랙야크에서는 30만원과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후드짚업 티셔츠와 경량다운 점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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