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7(목)
> 뉴스 > 데일리뉴스
"섬유업체 자금난 악화 은행 이기주의 경영탓"
관리자  |  webmaster@itnk.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4.12.0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story
섬유류 등 중소수출기업들의 자금사정 악화가 은행의 이기적인 경영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무역협회가 최근 작년기준 수출실적 50만달러 이상의 무역업체 237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기업의 66.7%가 지난해보다 자금사정이 악화됐다고 답했다.이들 업체는 자금사정 악화 요인으로 ▲원자재 구매자금 증가(36.7%) ▲은행의 대출자금 회수(22.8%)를 꼽았다.또 은행의 금융지원과 관련 응답업체의 51.9%가 은행의 '무역관련 금융한도가 부족하다'고 답했고, 적용금리에 대해서도 69.6%(크게 높다 13.1%, 약간높다 56.5%)가 '높다'라는 반응을 보였다.은행 대출시 순수신용대출은 21.1%에 불과했고 담보제공과 신용보증서 제출이 각각 48.5%·30.4%를 차지했다.무역협회 무역진흥팀 김재숙 팀장은 "일부 은행은 올해부터 업체 신용평가방식을 변경, 섬유·유통·건설 등 취약업종에 대해서는 재무제표가 양호하고 현금흐름이 양호한데도 불구하고 신용등급을 일방적으로 하향 조정, 추가금리를 부담시키고 대출금 상환 등을 요구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무역협회는 "최근 부동산 가격 불안에 따른 은행의 담보비율 대폭 하향 조정, D/A 수출 환어음에 대한 네고 기피, 신용보증기관의 보증한도 제한(대출금의 80∼85%), 기술신용보증의 기금 소진에 따른 신용보증 기능 저하 등도 업계 자금사정 악화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감독기관의 지도감독 강화와 보증기금 확충을 통한 신용보증 활성화를 정부에 건의했다.
관리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story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회사소개광고문의채용공고고객센터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06151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311, 1909호(역삼동, 아남타워)  |  대표전화 : 02)564-2260  |  팩스 : 02)554-8580
기사제보/광고문의/구독신청 배달사고 : 02)564-2260  |  e-mail : itnk94@naver.com
1993년 6월 2일 창간(주간) 1993년 4월 19일 등록번호 : 다-2893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의만(영일)  |  인쇄인 : 김갑기
Copyright © 2019 국제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