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2013년 8월 26일자 1면 톱기사 “불황에 장사 없다..제하 기사 중 트리코트 전문 트레이딩업체인 의정부 소재 (주)상유 130억 원 규모의 부채를 안고 문을 닫아 금융권과 거래 생지 판매 회사들이 거액을 물려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는 기사 내용과 관련, ‘상유산업 주식회사’(대표 김형곤)에서 “폐사의 대표이사는 줄행랑 및 잠적한 사실이 없으며 당시 부채가 있긴 했으나 회사 및 대표이사 명의의 부동산이 있어 채권단들과 협상하며 채권들의 채권을 변재하기 위해 위 부동산의 매각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하였다”고 알려왔습니다. 따라서 “국제섬유신문이 마치 폐사의 대표이사가 거액의 부채를 갚지 않고 잠적한 파렴치한으로 보도하여.. 폐사와 대표이사는 대ㆍ내외적으로 치명적인 명예 및 신용이 훼손되어 막대한 손해가 발생했다는 취지로 정정 보도를 요청한다”고 알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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