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진 박근혜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동행할 79명이 경제 사절단에 박성철 신원 회장과 우오현 TK케미칼 회장(SM그룹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이 함께 동행 했다.

이번 박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동행 기업인 선발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맡았으며 이들 섬유패션 업계 대표는 중견기업 대표 자격으로 선정됐다.

이중 우오현 SM그룹 회장과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은 지난 번 박 대통령의 방미와 방중 때도 동행한 바 있다.
이번 베트남 경제 사절단 79명은 대통령의 국빈 방문단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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