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할인…사은품, 추첨 통한 모피 증정 행사도

진도모피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8월 9~25일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직영점에서 ‘진도모피, 엘페 여름정기 세일’을 실시한다.
진도모피 측에 따르면 세일 기간 동안 모피제품을 최대 20% 할인하며 리미티드 에디션 밍크 자켓을 400착 한정으로 400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하이엔드 모피의 핫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진도 세이블컬렉션’ 제품과 13년도 밍크 신상품도 다량 선보인다.
엘페는 최대 30% 할인하며 리미티드 에디션 휘메일 하프코트를 100착 한정으로 400만원에 제공한다.

회사 마케팅 관계자는 “모피제품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비비드한 오렌지컬러나 그린, 레드 등 화려하고 다양한 퍼(fur) 제품들과 이탈리아 직수입 소품들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진도모피는 또한 금액에 따라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300만 원 이상 구매시 프랑스 명품 크리스탈 악기 4종 세트를, 500만 원 이상 구매시 테팔 프라이팬 3종 세트를, 700만 원 이상 구매시 독일 명품 냄비 4종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300만 원 이상 구매고객 모두에게 무료세탁, 무료아이롱, 리폼 할인쿠폰 등 8개의 쿠폰이 담긴 쿠폰북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밖에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실시하며 추첨을 통해 1등에게 고가의 진도모피 밍크 휘메일 하프코트를, 2등에겐 엘페 밍크 휘메일 자켓을, 3등에겐 끌레베 밍크 풀스킨 코트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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