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섬유신문 역할 성실수행에 감사


섬유·패션 최고의 섬유 전문지 국제 섬유 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우리나라 섬유전문지로서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오신데 감사드립니다.

섬유산업은 우리나라가 고도성장을 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수행해 왔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국가경쟁력의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70년대 경제발전의 일익을 담당했던 섬유산업은 IMF와 함께 침체를 겪다 최근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기존의 노동집약적이고 단편적인 소재를 다룬다는 고정관념을 탈피, 고품격의 브랜드와 신소재의 개발, 광범위한 첨단산업소재 활용으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섬유산업 변화의 중심에 섬유업체,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등 지원기관, 정부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특히 섬유·패션전문지 국제섬유신문이 기업의 정보 제공과 비즈니스 환경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신속 정확한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우리 섬유업계가 시장 경쟁력을 갖추는데 많은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박근혜 정부가 지향하는 창조경제에 발맞추어 섬유산업도 다른 분야와 융복합, 문화와 가치가 중요시되는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는 것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국제섬유신문의 원활하고 신속한 정보의 수집과 제공이 섬유산업의 중장기 발전을 지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국제섬유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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