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협력으로 화합…품질 향상에도 앞장

정순열 노조위원장은 1992년 4월 (주)티케이케미칼에 입사해 20여 년간 공무관련 업무를 맡아 풍부한 현장경험과 노하우로 생산공정의 안정화를 위해 힘써왔다.

정 위원장은 동료직원과의 긴밀한 유대 속에서 업무를 독려하고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조직 전체의 발전과 사원 개개인의 참여 및 주인의식 부여에 노력하고 있다.
그는 효율적인 공정을 모색하면서 품질안정과 제조원가 절감에 기여하는 등 회사 경쟁력 향상에도 타의 모범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 위원장은 노조위원장에 선출되기 전 노조의 9대 집행부 때부터 대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궂은일을 도맡아왔다.
이후 부위원장을 거쳐 지난해 12월 16대 노조 위원장에 선출되면서 평소 구상해온 조합원의 권익향상을 위해 몸소 실천해 보이고 있다.

정 위원장은 강경 투쟁을 지양하고 대화와 협력으로 노사간 화합을 꾀하며 합리적 집행부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위원장 취임 5월 만에 노사 분위기가 여느 때보다 화기애애해졌다는 평가다.

그는 사내에서 실시하는 개선제안 활동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품질안정 및 원가절감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일반사원으로서도 동료들의 존경과 신뢰를 받고 있다.

철저한 현장확인과 빈틈없는 관리를 바탕으로 생산공정의 안정화에 솔선하고 있는 그의 모습을 TK케미칼 직원이면 다 아는 사실이다.

위원장 취임 5월 만에 노사 분위기가 여느 때보다 화기애애해졌다는 평가다.

철저한 현장확인과 빈틈없는 관리를 바탕으로 생산공정의 안정화에 솔선하고 있는 그의 모습을 TK케미칼 직원이면 다 아는 사실이다.

기업 전반에 확산된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조 위원장이 앞장서 노사간 공감대를 만들고 의견을 조율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에 힘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정순열 위원장은 회사 창립기념 모범사원에 뽑혀 상공회의소로부터 표창을 받는 등 동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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