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팩 변신 힙색, 휴대 편한 신발 등 선봬
- 짐 최소화하는 아이디어로 캠퍼들에 인기

팰주식회사(대표 김형섭)의 하이테크 스타일리쉬 캠핑웨어 오프로드(OFFROAD)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뛰어난 디자인과 휴대성을 극대화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 3종을 출시했다.
오프로드는 지난 2012 F/W 시즌부터 배낭과 의자를 결합한 ‘의자배낭’, 침낭으로 사용 가능한 ‘침낭형 패딩점퍼’ 등 캠퍼들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에 출시된 블루리버 트랜스폼 백, 팍스, 멘젤레이크 LED 캡은 짐이 많아 조금이라도 짐을 줄이고 싶은 캠퍼들을 위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블루리버 트랜스폼 백’은 평소에는 힙색으로 휴대하다가 더 넓은 수납공간이 필요할 때 내장되어 있는 백을 펼치면 백팩으로도 활용 가능한 다용도 백이다. 백팩으로 상태에서 최대 15L까지 용량을 늘릴 수 있어 가벼운 캠핑이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때 활용하면 짐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그린과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8만 9000원이다.

‘팍스’는 아웃도어 활동 후 신는 릴렉스 슈즈로 화려하고 세련된 컬러 프린팅이 돋보인다. 팍스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휴대성으로, 신발을 반으로 접어 밴드로 고정시킨 후, 별도의 파우치에 보관하면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는다. 또한 오솔라이트 인솔을 적용하여 항균과 방취, 쿠션감이 뛰어나다. 독특한 카무플라주 무늬의 팍스는 오렌지와 카키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8만 9,000원이다.

‘멘젤레이크 LED 캡’은 카무플라주로 무늬 포인트를준 밀리터리 캡으로, 챙 아래 부분에 기본 제공되는 LED를 장착할 수 있다. LED를 활용하면 별도의 손전등 없이 야간에도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베이지와 카키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5만 9000원이다.

오프로드의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세 가지 제품은 짐을 하나라도 더 줄여야 하는 캠퍼들을 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는 물론 기본적인 기능과 디자인 또한 놓치지 않았다”라며, “앞으로도 캠핑을 즐기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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