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산업연합회는 오는 7월 10일부터 이틀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전시장에서 ‘2013 뉴욕한국섬유전(KPNY)’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3 뉴욕한국섬유전은 한-미 FTA 발효에 따라 섬유산업 대미 수출증대 및 시장진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섬산련 관계자는 “우리 섬유제품의 이미지 제고 및 비즈니스 성과 확대를 위해 미국 내 마케팅 강화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전시회를 통해 시장선점 효과를 극대화하고 섬유수출 확대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 뉴욕한국섬유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섬유업체는 오는 5월3일까지 섬산련 전시마케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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