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세나폴리스내 50평 규모
- 브랜드 3개 라인별 존 구성

‘지오지아’가 지난달 20일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에 50평에 달하는 대형 매장을 오픈했다.
합정 메세나폴리스는 최근 홍대 인근에 오픈한 대형 쇼핑센터로 쇼핑, 영화관, 복합 문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젊은 유동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곳이다.
이 매장에서는 지오지아, 지바이지오지아(Z by ZIOZIA), 지오지아 블랙(ZIOZIA Black) 등 지오지아에서 전개하는 세 개 라인을 모두 만나볼 수 있도록 라인별 존을 구성했다.

또한 마일리지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럭키박스’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럭키박스는 안에 랜덤으로 선물이 들어있는 박스로 수트, 지갑, 가방, 머플러, 넥타이, 양말 등 600 박스를 준비했다.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 럭키박스 행사는 600개가 모두 소진될 만큼 큰 호응을 받았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2030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트렌디한 제품을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는 지오지아의 상품들이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유진 기자 fashion-news@nate.com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