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품질경영대회서 ‘무결점 운동’ 혁신 인정

도레이첨단소재(사장 이영관ㆍ사진)가 제3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6시그마혁신상’을 수상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자사의 첨단 기술력에 경영혁신프로그램을 접목시켜 2011년 1조3000억원의 매출 성과를 거뒀다.

이 회사는 혁신프로그램인 ‘6시그마’를 통해 기업의 비전,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주요 성과 지표를 중심으로 전사전략회의, 보고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생산현장에서는 관리자와 생산과 기술, 개발 부문 엔지니어들이 ‘무결점 운동’을 벌이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또 ‘사람의 혁신’, ‘공정의 혁신’, ‘제품의 혁신’이란 세 가지 축을 바탕으로 품질과 작업속도를 개선해 나가는 ‘총비용‘의 혁신을 이뤄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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