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성 무기물과 슈퍼미생물, 세계 산업지형 바꾼다”

21세기 과학기술의 화두는 나노기술에서 급속하게 융합기술로 전환되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과학자들의 줄기찬 노력에도 불구하고 개발현황은 미미한 현실이다.

학문 간의 영역을 넘나드는 근원적이고도 혁신적인 융합기술은 아
직 요원하기만 한 가운데 퀀텀에너지(대표 이종두)는 그 누구도 감히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진정한 융합기술을 보란 듯이 현실로 만들어 냈다. 기존 소재에 에너지 변환 촉매 기능이 있는 미생물과 인체에 유익한 광물성 무기물을 융합함으로써 새로운 차원의 소재를 개발한 것이다. 물질적 차원에 머물던 소재기술을 에너지적 기능을 갖는 새로운 소재 기술로 한 단계 끌어 올릴 세계 소재산업 혁명의 깃발을 올린 셈이다.
원유진 기자 ssakssaky@itnk.co.kr

퀀텀에너지 나노파우더의 개발
퀀텀에너지 기술은 현재 전 세계 유명 암센터의 중입자 가속기에 활용되는 핵심기술로 기기적인 측면의 활용 중입자 가속기는 임상실험 결과 방사선 치료보다 효과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입자 가속기는 현재 일본 2기, 독일 1기로 세계에 3기만 가동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중입자 가속기 개발을 검토했으나 비용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미뤄졌다.
이 퀀텀에너지를 광물질 발효를 통해 자체 발생시키는 원천 신기술이 개발된 것이다. 그 주인공이 바로 이종두 대표의 퀀텀에너지이다.

퀀텀에너지 나노파우더는 광석을 850도 고온에 20시간 연소시켜 차가운 성질을 죽이고 광물끼리 당기는 힘은 약하게 한 후, 320메시로 분쇄한 것을 항온항습 저장고에 물 25%, 효소 5%를 함께 섞어 15일간 발효해 크림처럼 만든 것으로 이 대표가 각고의 노력 끝에 개발에 성공한 광물질 발효물질이다.

이 대표는 돌 속에 이산화규소, 칼슘, 마그네슘, 칼륨 인체에 좋은 무기물 뿐 아니라 탈취를 돕는 무기물, 땀을 배출하는 등 매우 다양한 이로운 무기물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연구를 시작했다. 특히 광석 중에서도 특히 무기물이 많은 오색혈토를 선택했다.
이전에는 광물질을 섬유에 융합하려면 대상 성분 속에 균일하게 분산이 돼야 하지만 가볍고 따뜻한 섬유 원료의 성질에 비해 광물의 성질은 무겁고 차갑기 때문에 실패해 왔다. 퀀텀에너지 나노파우더는 새로운 광물질 발효기술로 성질을 따듯하고 가볍게 바꿔 어느 소재에도 융합이 가능하게 했으며, 스스로 ±3도 가량 온도를 조절하는 발열, 냉감 기능은 물론 탈취, 난연, 항균, 습도조절, 면역증진, 항암효과 등 다양한 효능까지 더해 완전히 새로운 소재로 탈바꿈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퀀텀에너지 나노파우더는 작년 ICID(국제 화장품 원료 소재 백과사전)에 미국과 유럽의 화사가 주축이 된 INCI(국제명명위원회)로부터 미네랄을 기초로 한 재료에서 퀀텀에너지를 발산하는 기능을 인정받아 트레이네임 ‘Quantum Energy R Radiating material powder’로 기록되었다. 여기서 ‘R’은 전 세계 유일의 오리지널 원천이라는 뜻이다.

퀀텀에너지는 모든 산업에 융합시킬 수 있는 친환경 소재를 만들어 로열티를 받고 수출하는 국내 유일 기업으로 우뚝 선 것이다.


800도 고온생존 슈퍼미생물 확인
발열, 냉감 기능은 물론 탈취, 난연, 항균, 습도조절, 면역증진, 항암효과 등 퀀텀에너지 나노파우더의 기능의 비밀은 바로 슈퍼미생물이다.

올해 5월 광물을 850도 고온에서 연소한 후 발효해서 만든 퀀텀에너지 나노파우더에서 살아있는 슈퍼미생물이 발견됐다. 한국생명과학연구소는 퀀텀에너지 나노파우더를 600도에서 다시 태우고 난 후 진공상태에서 미생물을 확인했다고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 이는 130도 이상에서 미생물이 생존할 수 없다는 종전의 상식을 뒤엎었을 뿐 아니라 고온에도 견딜 수 있어 미생물을 산업용에도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을 의미한다.

슈퍼미생물와 관련해 퀀텀에너지 이 대표는 광물질 발효를 통한 자체 양자에너지 발생 원천기술을 된장에 빗대 설명했다. “콩을 발효하면 된장이 되고, 그 과정에서 살아 움직이는 이로운 미생물이 된장의 효능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이러한 미생물은 스스로 생존을 위해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성질을 갖고 있어 스스로 온도를 조절하고 해로운 균도 죽이며 냄새도 제거한다”며 “이는 콩이나 포도를 발효한 된장과 와인 등 순전히 식물과 같은 유기물에 국한된 사례에 불과할 뿐 광물과 같은 무기물에서 발효를 통해 미생물을 활성화하는 것은 세계 생물학계의 학설에 전면 위배되는 내용으로 세계적인 석학들도 성공하지 못했던 실험”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이미 광물속 미생물의 존재는 학계에서 확인된 바이지만, 누구도 발효를 통해 휴면중인 생명체를 활성화하는 데 성공하지는 못했다”며 “빅뱅 당시 2만도 고온에서 살아남은 생물체들이기 때문에 발열을 통한 발효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역발상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퀀텀에너지는 슈퍼미생물의 염색체 검사를 마무리 했지만 더욱 자세한 생태와 습성 등 분석과 신소재의 미생물학적 기능성을 검증하는 기전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가 마무리가 되는 대로 네이처 및 사이언스 등 세계적인 권위의 과학 전문지 논문발표와 함께 대대적인 기자회견을 준비 중이다.

슈퍼미생물·광물성 무기물 융합의 효능
광물성 무기물과 특수 촉매 기능성 미생물을 조합해 만든 퀀텀에너지 소재는 생체에 유익한 에너지를 복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재와 융합될 경우, 접합된 소재의 여러 가지 특성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으로 ±3도 가량 온도를 조절하는 발열, 냉감 기능, 탈취, 난연, 항균, 습도조절, 면역증진, 항암효과 등이 과학적으로 입증됐거나, 현재 과학적으로 효능을 확인 중에 있다. 관계자들은 이밖에도 아직 인지하지 못한 수많은 기능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중 과학적으로 입증된 효능은 면역력 향상, 역학적 특성 변화, 열 특성 변화, 환경개선 기능, 항균·탈취효과 등이 있다.
우선 올해 1월 국내 최고의 면역학 권위자 서울대 우희종 교수팀이 중증 질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퀀텀에너지 나노파우더로 만든 침구 및 의류를 사용 전, 사용 중, 사용 후의 면역활성 증가 확인 실험을 진행했다. 지난달 14일 작선된 임상시험성적서에 따르면 퀀텀에너지 소재를 융합한 섬유로 침구, 의류 등을 만들어 입거나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4개월 만에 인체 면역력이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면역세포의 대표적인 종류인 CD4, CD25, Fox P3 모두 시험전과 비교해 각각 24%, 280%, 104%씩 통계적으로 증가한 것이다.

또한 퀀텀에너지 나노파우더로 만든 소재는 그 고유한 역학성 특성을 개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분자 소재의 경우, 강도는 50%, 연신율은 2배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져 왔던 강도와 연신율을 동시에 개선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폴리에스터 섬유원사, 인조대리석 소재, PP수지 등에서 동일한 결과를 얻었다.

더불어 퀀텀에너지 나노파우더를 사용해 만든 소재는 생체 최적 온도인 37℃를 기준으로 외부 온도가 낮으면 3℃ 발열을, 반대로 높으면 3℃ 냉각을 해 스스로 온도를 조절한다. 체온을 중심으로 자동 온도 조절이 되는 새로운 기능을 갖춘 살아있는 소재가 탄생한 것이다.

이미 스스로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눈여겨 본 섬유업계가 퀀텀에너지 소재를 선점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퀀텀에너지 측도 가장 손쉽고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온도조절기능을 앞세워 마케팅을 전개해 의류, 침구류, 생활용품 등 완제품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융합제조한 섬유로 실험한 결과 곰팡이나 포도상구균 등의 증식이 90%이상 억제되는 항균력이 확인됐으며, 이 기능은 50회 이상 세탁 후에도 전혀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공기 중의 벤젠이나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등과 같은 휘발성 유기화합물(VOG)도 분해가 촉진돼 통상적으로 30분만에 75~90%이상 감소했으며, 상온에서 퀀텀에너지 나노파우더가 이른바 펄스라 불리는 전기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중국에서 실시한 벼 육묘 실험결과에서는 농약이나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병해 없이 육묘 성장이 빨라지고 건강하게 자라면서 품질도 향상된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섬유?패션 넘어 산업전반 ‘쾌속 확장’
최근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 세계 섬유?패션산업계는 내구성, 발한성, 보온성, 견뢰도 등의 물질적 속성에 해당하는 기능성 섬유에서 더 나아가 혁신적인 헬스케어 기능을 갖는 소재를 찾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 질환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건강 기능성 섬유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퀀텀에너지는 획기적인 융합기술로 세계 어느 업체도 만들어내지 못한 건강 기능성 섬유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광물성 무기물과 특수 촉매 기능성 미생물을 조합하여 만들어진 퀀텀 에너지 소재의 산업 파급력은 비단 섬유패션업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생체에 유익한 에너지를 복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재와 융합될 경우, 스스로 온도를 조절하고, 면역력 향상 등 신체에 이로울 뿐 아니라 탈취?항균?습도조절 등 산업 전반에서 지향하는 가치들을 만족시켜 소재산업 전반에 미칠 파장은 대단할 것으로 보인다. 머지않아 소재 분야의 혁명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프리뷰인서울’, ‘추계 텍스월드USA’, ‘추계 라스베가스 매직쇼’ 등에서 1조 5000억원 이상의 계약을 진행 중이며, 자동차 내장 케미컬, 바이오, 제약, 가전제품 케이스, 건축, 화학, 농업, 반도체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국내외 메이저 기업과 MOU를 체결하고 퀀텀에너지 나노파우더로 만든 헬스케어 고기능성 제품을 미국 월마트를 비롯해 전 세계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PIS에서는 국내 메이저 자동차 내장재 제조회사와 연 9000억원 규모 이상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안전모와 헬멧 등을 제조?수출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업체와도 계약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넥센타이어도 타이어의 강도를 높이고 승차감은 높여주기 위해 퀀텀에너지 나노파우더를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온도차로 인한 결로에 민감한 건축자재 업계도 주목해 이미 국내 대표적인 페인트 회사가 샘플을 제조해 시험 중에 있으며, 유리와 생활용기 등을 제조하는 세라믹 업체들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대단히 부분적인 성과에 불과하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방건웅 박사, 서울대 면역학 권위자 우희종 교수 등 국내 최고의 연구진들이 참여해 현재 진행 중인 실험과 임상 시험이 완료되어 세계 과학계의 인정을 받게 되면, 산업 전반에 걸친 퀀텀에너지 제품의 확장속도는 메가톤급 탄력을 받을 것은 불문가지의 사실이다. 현재 진해 중인 대표적인 연구는 슈퍼미생물 기전연구와 면역활성 증가를 확인하기 위한 본임상 실험 등이다. 면역활성화 임상시험의 경우 20명을 대상으로 한 1차 전임상에서 이미 효능이 밝혀졌지만, 국제학회에 발표할 수 있는 실험규모(실험군 50, 대조군 50)로 확대해 본임상에 착수하게 된다.

퀀텀에너지 소재의 연구?실험에 전반적인 산업계를 포함해 생물학, 물리학, 의학 등 학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열쇄 - 퀀텀에너지 나노파우더
세계에서 공인받은 트레이드 네임은 ‘QUANTUM ENERGY R RADIATING MATERIAL POWDER’로 실리카 함유 광물을 연소· 발효시킨 미생물 신소재 세라믹 분말이다. 퀀텀에너지에 의해 개발되어 퀀텀에너지를 발산하는 소재로는 세계 최초로 특허 등록을 획득했으며, 미국 화장품공업협회 및 국제 화장품 원료사전에 등록해 국제적인 원천소재로 공인받은 신소재 물질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효능은 (1) 인체 무해성 및 창상, 피부 재생 효과, (2) 양자증폭에 따른 천연 퀀텀에너지 발산 효과, (3) 외부온도에 따른 발열 혹은 이열 효과, (4) 항균 및 항바이러스 효과, (5) 면역 T 세포 활성화 효과, (6) 화학물질의 독성 중화 효과, (7) 제습효과, (8) 포름알데히드 및 암모니아 가수 제거 효과, (9) 항산화 효과 등이 있다. 최근 퀀텀에너지 나노파우더 내에 800도 고온에서도 생존하는 슈퍼미생물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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