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ㆍ印泥에 1차 2천톤 규모

화섬업체인 인도코리아페트로켐(전 금강화섬)이 폴리에스테르칩을 태국과 인도네시아에 수출한다.

인도코리아페트로켐은 최근 태국의 데이진 화섬공장과 인도네시아 화섬업체인 무뚜과딩社로부터 각 1000톤씩 2000톤 규모의 폴리에스테르칩 오더를 받아 부분적으로 선적작업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이 물량은 6월부터 선적에 들어가 9월말까지 선적 완료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인도코리아페트로켐에서 폴리에스테르칩을 수입하는 데이진 태국공장은 지난해 태국을 강타한 홍수로 중합설비가 가동을 중단했으며, 인도네시아 무뚜과딩社 역시 방사설비만 가동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앞으로 추가 오더가 지속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