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선도 기업 데상트코리아는 골프 디비전(divion) 수장에 이승혜 상무(44)를 새롭게 영입했다.

이승혜 상무는 20여 년간 패션계에 종사하며 보그너, 코오롱 등을 거친 실력파로 골프 브랜드의 전문적 디렉팅 능력을 평가받고 있다. 또 업계는 폭넓은 시장 분석력과 컬러 선택 능력이 탁월해 상품 기획력이 뛰어나다는 평가이다.

이승혜 상무는 “골프웨어 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시장에 활력을 줄 뿐아니라 라이프스타일웨어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싶다” 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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