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본에 충실한 내실 경영”
품질향상ㆍ원가절감ㆍ가치 및 성과 중심 기업문화 조성
세아상역 생산부문장 출신 장시열 부사장 김선우 이사 취임


인디에프가 올해를 기점으로 모기업 세아상역의 생산 프로세스 연계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주)인디에프 김웅기 대표는 올해 ‘기본에 충실한 내실경영’을 모토로 품질향상, 원가절감, 가치 및 성과 중심 기업문화 조성을 목표로 출발했다.
지난 2일 시무식에서 김웅기 대표는 “단 하나의 생각, 열정, 창의성으로도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고 “올해는 승천하는 용과 같은 인디에프가 되자”고 당부했다.

올해 인디에프는 기본에 충실한 업무수행, 품질향상 원가절감, 가치 및 성과중심 기업문화 조성을 추진한다.
우선 인디에프는 올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기획 생산, 판매하고 철저한 사전 분석에 행동하는 조직 문화를 구축에 집중한다.
김 대표는 “인디에프는 전 브랜드의 품질 향상과 판매 효율 높이기에 주력해야 한다”라며 “ 원가 절감을 위해 소싱처를 개발하며 QR 비중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전문 인력의 육성 및 업무 프로세스 혁신, 책임경영과 성과중심의 시스템 확립으로 가치 및 성과중심 기업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디에프 부사장으로 세아상역 생산부문 부문장이었던 장시열 부사장을, 인디에프 구매팀, 물류관리부 총괄로 세아상역 해외생산 관리팀장이었던 김선우 이사가 새롭게 취임했다.

장시열 부사장의 취임으로 인디에프의 제품 경쟁력이 더욱 향상되고 경영 내실과 관리부문이 더욱 탄탄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생산방식과 판매에서 세아상역과 연계해 진행할 수 있어 효율 극대화를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2012년에도 역시 브랜드 사업부 체제를 바탕으로 김웅기 회장이 직접 진두 지휘함으로써 신속한 의사 결정과 지원을 통해 각종 사업 현안을 보다 힘있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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