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SPA 속옷 ‘미쏘시크릿’
2015년 1500억대 육성

이랜드월드는 국내 최초의 이너웨어 SPA브랜드 ‘미쏘 시크릿(MIXXO SECRET)’을 전개한다.

시중 중저가 제품보다도 30% 저렴한 가격경쟁력과 고르는 재미를 더한 다양한 상품구성이 강점이다.

뉴베이직, 란제리, 베이직, 초특가 라인 등 다양한 존에서 속옷과 홈웨어, 바디 용품, 액세서리, 레그웨어, 잡화류 등 400여 스타일을 제안한다.

가격대는 브래지어는 12900원, 팬티 5900원, 슬립 29900원, 묶음 상품은 20% 할인, 트레이닝ㆍ원피스ㆍ면바지ㆍ가디건 등 홈웨어 상품은 30% 저렴해 10~30대 젊은층을 공략한다.

지난 12월 신촌 1호점과 명동 2호점을 오픈, 올해 1분기에 핵심 상권 6곳을 연다.

올해 20개의 매장을 확보하여 200억 매출을 올리고 2015년 국내 톱 수준인 연매출 1500억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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