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 디파이어' 한국총판 (주)로호서 본격전개

▪ 충격흡수 특수스프링장치 깔창에 별도 쿠션장착

▪ 발피로 해소, 무릎관절·척추보호 임상실험 공인


<척추부상 효능체험 '삼고초려' 한국총판 따내>

“신발은 과학이다. 바로 의학이다.”

어떤 신발을 신느냐에 따라 발의 통증과 피로, 무릎관절, 척추건강에 직결되기 때문이다.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발건강과 무릎관절, 척추질환이 급증하는 추세에서 전세계 신발과학자들은 기능성신발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발의 건강이 전신건강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첨단기능화 개발이 러시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인체는 누구를 막론하고 머리부터 발끝가지 혈액의 원활한 순환이 건강의 바로 미티다.

심장이 하루에 10만 번 박동해 전신으로 피를 보내는 것 못지않게 발건강은 심장역할 못지않은 인체에 중요한 요소이다.

옛부터 발을 보면 그 사람의 건강을 알 수 있다고 하듯 현대인에게는 신발의 기능에 따라 건강에 직간접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특히 발뒤꿈치는 몸무게의 85~100%정도 충격을 받는다.

보통 사람들이 하루에 평균 5000~1만보를 걷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구두를 신고 걸을 때 이 충격을 몸 전체의 근육과 뼈조직에 고스란85히 전달된다. 속보를 하거나 달릴 때는 이 충격이 3배로 커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런 스트레스가 쌓이면 몸에 통증이 오고 관절에 무리가 와 피로감이 높아진다.

‘제2의 심장’으로 불리는 발이 편안하기 위해서는 발이 받는 충격을 줄여주는 신발이 필요하다. 어떤 신발을 신느냐에 따라 발건강뿐 아니라 척추교정에도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비티디파이어’는 미국 최고 기능성 구두브랜드다.

미국 내 저명한 척추신경전문의와 정형외과 의사가 임상실험을 거쳐 척추, 무릎관절보호와 틍증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권장하고 있는 기능화다.

뉴욕대학 발의학과와 PFA(미국의 신발협회)에서 효능을 인정한 공인된 첨단기능화다.

이 첨단 기능성구두가 사고로 척추가 함몰된 한국인이 미국병원에 입원 중 뉴스위크 광고를 통해 이 신발을 구입 착용하였다.

거짓말 같은 효과에 탄복해 ‘그래비티디파이어’신발의 한국 총판권을 따 본격 영업에 나섰다.

(주)로호의 강승효 사장(53)은 20여년간 몸담아온 현대전자의 유럽법인장을 역임한 엘리트 출신이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자동차 전장품 관련 한국의 상장사 대표를 역임했다.


<< 특수스프링장치 충격흡수장치 깔창쿠션복합 >>

회사를 그만두고 미국으로 건너가 사업을 구상 중 불의의 사고로 척추가 함몰되는 큰 부상을 당했다.

병상에서 2개월가량 누워있으면서 우연히 뉴스위크지에서 미국 최고 기능성신발을 자랑하는 ‘그래비티디파이어’ 광고를 보고 한 켤레 구입했다.

평소에는 조금만 발을 디뎌도 통증이 심했던 척추가 이 신발을 신고부터 통증을 못 느끼고 편안함을 느꼈다는 것이다.

이 구두가 너무도 고맙고 신기해 본사에 연락해 GD(Gravity Defyer)본사회장을 면담했다.

이 꿈같은 기능화를 “한국에서 보급하겠노라”고 총판권을 요구했다.

유명한 시계회사를 비롯 알찬 그룹을 경영하다 다른 사업을 대거 정리하고 그룹의 모든 역량을 이 기능화에 전력투구하고 있는 GD본사 회장은 처음 그의 요청을 거절했다.

그러나 강승효 사장은 자신의 경력과 인맥 등 모든 증빙자료를 제출하며 끈질기게 삼고초려를 통해 대망의 총판권을 땄다.

인체공학적 차원에서 과학과 의학을 접목해 미국 내에서 월 2만 5000켤레, 그리고 유럽과 동남아 지역에 월 1만 켤레를 공급하는 이 GD의 해외 총판권은 (주)로호에 의한 한국이 처음인 것이다.

2009년 6월부터 서울 강남의 전 강남구청 옆 브라운스톤빌딩 1층에 직영매장을 열고 서울 역삼동과 부산, 광주, 전주, 죽전 등 9개 지역에 대리점을 개설 성업 중이다.

또 현대 쇼핑몰과 CJ몰을 통해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고정회원수가 벌써 3000명에 달한데다 전체 매출의 70%가 회원사의 재구매로 이어지고 있어 한번 신어본 고객들이 재구매하여 빠른 입소문으로 번지고 있다는 것이다.

강사장은 “GD의 핵심기능은 충격흡수기능이 뛰어나도록 특수 스프링장치에 트렘포린 구조를 복합한 것”이라며 “앞으로 밀어주는 효과로 구름 위를 걷는 것처럼 편안함이 특징”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GD는 걷거나 뛸 때 생기는 충격을 몸무게의 48%까지 최대한 흡수해 발과 관절의 보호와 건강을 유지한다.”면서 “이 사업은 단순한 영리를 목적으로 하기보다 나같이 척추를 다쳤거나 발과 무릎관절에 고통을 받는 사람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자는 신념에서 한국총판사업을 전개하게 됐다”고 강조한다.

GD신발의 또 다른 특징은 특수 스프링 장치의 안쪽 깔창에 별도의 쿠션이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쿠션은 발바닥의 압력을 골고루 분산시켜 추가 충격흡수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탁월한 기능 회원의 70% 재구매 입소문 확대>>

또 특별 제작된 복합제질의 밑창 또한 충격흡수기능이 있어 오래 서있거나 많이 걸어도 피곤하지 않은 장점을 갖고 있다고.

여기에 5cm의 키 높이 효과가 있고 내구성이 강할 뿐 아니라 뒤축부문에 공기배출구 장치까지 갖추고 있다.

통풍장치인 이것은 일곱걸음 마다 신발 안에 발생하는 더운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고 비가 와도 외부로부터 수분이 흡수되지 않도록 설계돼있어 항상 냄새 없이 쾌적한 발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고급 가죽으로 만든 수제화로 명품구두의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GD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내 제화업체의 구두와 대동소이한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강사장은 GD의 국내 판매가격을 일반제화업체 제품과 큰 격차 없이 책정하고 있는 것은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기능성 구두로 일반제화보다 크게 비싸지 않다는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주입시켜 대중화하기 위한 것 이라고 부연 설명한다.

남여 정장화와 캐주얼화 스포츠화 등 다양한 제품을 일반기능화와 달리 세련된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있는 이 첨단기능성 신발은 2009년 6월부터 국내에 상륙한 이후 매출이 매년 수직상승하는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발의 건강과 관절보호 척추건강까지 탁월한 기능이 검증된 이 GD신발을 국내시장에 대량 공급하기 위해 대리점 모집을 보다 광범위하게 확대할 방침입니다.”

척추환자의 직접체험을 통해 기능을 확인하여 결국 사업에 뛰어든 배경을 강조하며 홍수를 이루는 기능화시장에서 권위있는 국제기구의 검증을 거친 제품을 선별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연락처 070-7698-4567)

조정희 기자 silky2@it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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