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Make Excellent Happen’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기록이 아닌 ‘달리는 것’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 러닝 페스티벌로 도전런, 팀런, 미팅런, 드림런 등 네 가지 미션에 따라 이번 대회에 참가한 도전자들은 마치 소풍 나오듯 즐거운 표정으로 대회를 만끽했다.
특히 한국컴패션 홍보대사인 가수 션은 빈곤국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두 자녀 하음(6), 하랑(5)을 유모차에 태워 드림런에 도전, 주위를 흐뭇하게 했다. 레이스 완료 후
조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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