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상덕기계 한국 총판계약, 독일 칼 메이어에 도전장

일송텍스 자회사인 KJ&T엔지니어링(신일호 대표)은 지난 5월16일 중국 常德机械有限公司(상덕기계유한공사)와 한국내 총판권 계약을 맺고 경편기계를 보급한다고 알렸다.

이 회사는 한국 및 일본 내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고 경편기계를 비롯 신발, 산자용 원단 생산 기계인 Double Raschal을 수입 판매한다고 전했다.

KJ&T가 수입 전개하는 트리코트 컴파운드 기계는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하며, 더블 래스챌은 편리한 터치 스크린과 기어 교환없이 수치 입력으로 자동 송출 할 수 있는 EBA 타입 장착 등 우수성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중국 상덕기계와 KJ&T는 14~17일 중국 상하이 ITMA 2011전시회에 함께 참가, KS2B, GE272, Double Raschal등 최신 기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