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경영인 부문 (주)홀하우스 김성민 대표이사
국내 패션계 신화적 인물 탁월한 선진 패션경영인


시대의 흐름을 먼저읽는 탁월한 능력을 보유한 패션계의 신화적인 인물로 통하는 (주)홀하우스 김성민 대표이사가 올해 2011 삼우당 대판민국 섬유패션대상의 패션 경영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김성민 대표는 한 마디로 말해 ‘설명이 필요없는 인물’이다.
이미 국내 패션 업계에서는 정평이 나 있는 그는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탁월한 경영인으로 불린다.

대학에서 미술학을 전공하고 이태리 밀라노 마랑고니를 졸업한 이후 그는 국내 패션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컨셉이 안정되지 않아 지지부진하던 브랜드를 도맡아 새롭게 리뉴얼 시키거나 새로운 트랜드를 이끄는 혁신적인 신규브랜드를 런칭하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그렇게 탄생시킨 브랜드가 레노마스포츠, 어바웃, 에이엠하우스, 쿨독, 스톰, 보이런던, 야헐리우드, 콕스, 애스크, 도크, NII, 크리스.크리스티 등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스타브랜드들이다.
덕분에 그의 별명은 ‘히트 제조기’ ‘스테디샐러 메이커’ ‘스타브랜드 연금술사’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며 굴지의 패션기업들은 그를 모셔오기 위한 경쟁에 혈안이 되기도 했다.

이처럼 디자인 디렉터이자 전략 기획 책임자로서 그리고 전문 경영인으로 일해 그가 드디어 지난 2008년 당당히 자신의 독자 기업 (주)홀하우스를 그리고 감각적인 아메리칸 스타일리쉬 캐주얼 ‘지프’라는 히든카드를 공개하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매출은 물론 당대 히트 브랜드로 불리며 연말 베스트 브랜드 1위를 석권하기도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올 봄 스머프, 폴 프랭크, 피터 래빗, 츄파 춥스 등 세계적인 캐릭터를 집대성한 유니섹스 브랜드 ‘홀하우스’라는 비장의 카드를 또 다시 선보여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김성민 사장은 선진 패션 하우스의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그룹 내 팀웍을 가장 중요시하는인물답게, 그는 패션선진국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자유롭고 즐거운 사내 분위기를 통해 창의력과 시너지를 끌어올린다.

“오너를 믿고 따라주는 최고의 팀웍과 상호 감동마케팅을 통해 완벽한 조직체계는 브랜드가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지론이다.

덕분에 그의 브랜드를 좋아하는 소비자는 물론 백화점과 대리점 등 유통가에서도 그를 향한 신뢰가 대단하다. “불황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와 동종업계까지 연쇄반응으로 활황을 만들어내는 김 대표의 행보는 늘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는 이미 2005년 서울시장으로부터 ‘올해의 경영인상’과 산업자원부 장관 증 ‘올해의 패션 기업인상’을 수상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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