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유통부문ㆍ(주)브라이트유니온 한창우 대표이사
국내최초 도심ㆍ외곽형 패션아울렛몰 탄생선구자

한창우 (주)브라이트유니온 사장(47)은 우리나라 패션산업유통의 새장르를 개척한 선구자.
백화점과 가두점 위주의 패션유통구조를 스트리트타운형 패션아울렛을 만들어 성공시킨 탁월한 기업인이자 전문가다.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 이랜드그룹에 입사하여 기획조정실 마케팅리서치 팀장으로 재직하다 99년 브라이트컨설팅을 설립해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브라이트 유니온 대표이사와 (주)패션 아일랜드 대표이사, 한국패션물류(주) 대표이사직을 겸직하고 있다.

한사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패션유통의 혁명을 일으킨 주역으로서의 패션유통의 선진화 활성화를 주도한 장본인이다. 한국 최초로 수원과 원주에 매머드 컨셉트형 패션아울렛타운을 조성해 대박을 터뜨린 패션유통경영의 귀재다. 그가 주도해 완성시킨 수원과 원주의 프리미엄 아울렛의 성공은 국내패션유통구조를 몇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걸작으로 통한다.

대규모 수원의 아울렛타운은 현재130개 브랜드가 입점해 활황 속에 운영돼있고, 80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원주의 대형 아울렛타운 역시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는 다시 국내 최초로 외곽형 복합쇼핑몰을 조성해 2003년부터 전주 ‘메가월드’와 김해 ‘휴앤락몰’을 탄생시켜 역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최초로 도심형 패션아울렛몰을 조성해 대히트시켰다. 이와 함께 서울 신림동에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을 오픈해 80개 패션브랜드가 입점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도심형 패션아울렛몰인 패션아일랜드는 오픈하는 즉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가산점은 연건평 3만평의 대형 건물 내에 5500평을 패션아일랜드로 꾸며 130개 브랜드가 입점해 호황을 만끽하고 있다. 수원점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해 연면적 1만 7000평 규모 건물 내에 5000평을 패션아일랜드로 조성. 120개 브랜드가 입점해 역시 활황을 누리고 있다.

대전 패션아일랜드는 소유주인 계룡건설이 시행사로써 연건평 1만8000평 건물 내 8000평을 활용 120개 패션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한사장은 이 같은 대규모 패션 아울렛을 조성하면서 기획과 설계, 컨셉, 오픈까지, 일련의 업무를 총괄한 후 경영까지 위탁받아 완전 성공시킨 다음 시행사에 넘기고 있다. 시행사들이 모두가 한사장의 탁월한 능력과 아이디어에 찬사와 갈채를 보내고 있다.

한국패션유통의 혁명을 일으킨 주역인 한사장은 지금 그가 대표이사로 있는 경기도 이천의 부지 24만평규모의 국내최대 패션물류 복합단지인 ‘이천패션포레스트’를 내년말 가동시키는데 총력을 경주 하고 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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