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에너지 고기능 신(新)융합 섬유 개발로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

(주)퀀텀에너지 이종두 회장의 야심작인 신(新)융합 섬유는 비정상적인 면역체계를 정상으로 회복시키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시키며 피부 상처를 치료하는 효능을 내는 섬유이다.

이 회장이 이미 개발한 ‘퀀텀에너지 나노 파우더’를 융합시킨 신융합 섬유로 옷이나 이불형태로 1시간만 입거나 덮기만 해도 피가 맑아지고, 적혈구가 활성화되는 등 효과가 있는 획기적인 웰빙용 섬유로 서울대 임상실험결과 증명됐다. 이는 서울대 수의학과대학 면역학과 우희종 교수팀이 생체 항상성 유지에 가장 중요한 면역 기능으로서 최근 그 중요성이 부각되는 면역조절 림프구인 T cell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 교수팀의 기존 연구결과를 종합한 ‘양명기석과 양자에너지 조절 조치와 퀀텀에너지 융합섬유가 미치는 면역적 기능분석 보고’ 논문을 발표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종두 회장은 퀀텀에너지를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퀀텀에너지(양자에너지)' 브랜드 세계화와 세계 최고 고기능 양자에너지 신융합 섬유 R&D 및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 13개 퀀텀에너지 명품관 토탈 매장 직영점을 개관했다. 올해 국내 300개, 중국 700개, 일본 100개, 홍콩, 대만, 터키에도 오픈할 예정이며 연 매출 5000억 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

신융합 섬유는 유해성이 없는 제품으로 세계 최고의 친환경 섬유라는 찬사를 받으며 성적서를 취득, 2010 스위스 제네바 신기술 및 신제품 발명 대회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특허 등록을 받고 해외에 PCT를 출원 중에 있으며, 전 세계 특허를 등록 받기 위한 절차도 진행 중이다.

현재 국내외로부터 샘플 주문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원단 1야드당 5000원~1만 원의 로열티를 받고 일본과 중국 5000개 매장에 수출하며 개발한 지 채 1년이 되기 전에 글로벌기업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

퀀텀에너지는 국내에선 최고의 나일론 생산업체인 효성에 양자 에너지 융합섬유 매입 조건으로 섬유를 시험 생산 중이며, 국내 최고의 폴리에스터 생산 업체 휴비스와 웅진 케미컬에도 제작 납품을 하고 있다.

이종두 회장은 “권위 있는 병원 및 의사와 연계해 에이즈, 백혈병 환자를 살리는 임상실험을 실시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타 분야사업으로 점차 확대해 전 사업 분야에 기술력을 전파,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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