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옥형 갤러리 카페에서 진행
- 홍승완 CD에 의해 더욱 모던하게 재탄생된 EFC 핸드백

㈜이에프씨(대표 조원익)가 5월 25일, 26일에 북촌 카페 갤러리 ‘북스쿡스’에서 2011 F/W 핸드백, 잡화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프리젠테이션은 카페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에프씨의 핸드백, 잡화를 감상하고 브랜드 컨셉에 맞춘 음료와 떡을 즐길 수 있는 행사였다. 또한, 홍승완 CD가 직접 프리젠테이션에 참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헬레닉제인(Hellenic Jane)’, ‘에이드레스(a dress)’, ‘에스콰이아(Esquire)’, ‘이에스큐(ESQ)’ 총 4 브랜드 F/W제품을 공개하고, 50년 전통의 이에프씨의 전통에 홍승완CD의 감성이 더해져 ‘더욱 모던하고 세련되어졌다’는 반응이다.

한편 에스콰이아는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F/W ‘치치 위드 이작(Chichi with Izak)’라인을 시작으로 ‘에스콰이아 바이 디자이너스 에디션 홍승완’ 라인이 출시된다. 또한, 1990년대 최고의 인기 핸드백 4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된 ‘에스콰이아 빈티지’ 라인도 에스콰이어만의 헤리티지를 보여준다.

이에프씨의 조원익 대표는 “2011년 FW시즌에는 홍승완 CD의 진두 지휘 아래 더욱 세련되고 모던해진 제품들이 대거 출시될 예정이다”며 “EFC의 50년 장인정신은 그대로 유지함과 동시에 개성있는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적극 확대해 제품의 다양성과 완성도를 높일 것이다”고 전했다.
박성혜 기자 p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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