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토탈패션센터 5월 16일~20일 5일간
국내외 바이어 대거초청 신제품 상담회


한국패션협회회(회장 원대연)가 위탁관리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구두ㆍ가방 지원센터인 ‘서울시 성동 토탈패션지원센터(센터장 이부경)’가 오는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2회 구두ㆍ가방 오픈하우스 위크’바잉쇼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구두ㆍ가방 바이어 수주박람회인 이번 바잉쇼는 작년보다 규모를 더욱 확대해 국내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등 유통업체 바이어와 일본, 중국 바이어들을 대거 초청해 남ㆍ여 구두와 핸드백, 가방의 수주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 3동 277-9번지 소재 성동토탈패션센터 1층 쇼룸에서 전개될 이 바잉쇼는 센터에 입주한 6개 업체의 구두, 가방, 핸드백은 물론 성동지역에 널리 퍼져있는 비입주 중소기업들 제품도 다양하게 선보여 지역 관련업계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성동 토탈패션지원센터가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독자 기획해 개최한 제1회 행사가 많은 수주실적을 올림에 따라 올해는 규모를 더욱 확대해 수주실적을 배가 시킬 방침이다.
성동토탈패션센터는 서울시가 중소의류 및 구두ㆍ가방 제조업체들의 집산화 육성정책에 따라 2009년 11월 중랑 패션지원센터와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 동대문 패션지원센터 등 3개소를 발족시켜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중 센터 입주업체제품을 중심으로 국내외바이어 초청 바잉쇼를 개최한 곳은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가 처음이다.
따라서 성동토탈패션센터의 구두ㆍ가방 오픈하우스 위크행사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면서 오는 9월 3대 패션지원센터 공동주최 의류ㆍ구두ㆍ가방 토탈패션 수주박람회를 동대문 패션센터 전시장에서 개최하는 방안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사진설명-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가 오는5월 주최하는 제2회 구두ㆍ가방 수주박람회가 열리게 될 성수동 패션세터 1층 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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