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워싱 감각적 스타일링 완성

아메리칸 스포츠 캐주얼 컨버스(CONVERSE)에서 독보적인 신제품이 출시돼 회재다.
올해 핫 인기 패션 트렌드인 돌청 워싱을 접목한 ‘컨버스 ‘스톤 워시드(Stone Washed) 풋 웨어’가 그 주인공.
1980년대 빈티지 감성을 살려 낡고 물이 빠진 듯 워싱 처리한 아이템으로 기법과 얼룩의 정도에 따라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듯한 느낌이 다양해 개성 있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컨버스의 오리지널리티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척 테일러 올스타 라인에 블랙, 그레이, 레드, 네이비 등 4가지 컬러로 구성, 스톤 워싱 가공을 통해 평범하거나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슈즈만으로도 색 다른 패션 감각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을 출시한 것.
컨버스 팀은 “루즈한 핏의 나염 티셔츠나 바이커 재킷과 매치하면 시크하면서도 와일드한 스타일이, 클래식한 셔츠와 자켓 등에 매치하면 세련되고 섹시한 스타일이 완성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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