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전개하고 있는 골드윈코리아(대표 성기학)가 9월 13일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골드윈코리아 김철주 전무와 니시다 전무를 포함한 노스페이스 직원들이 참여해 쌀을 나르며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노스페이스는 성북구 하월곡동과 강북구 번 1동에 사시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20kg쌀 각각 350포씩 총 700포를 기증했다. 이 쌀들은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자, 모부자 가정 등에 배포된다.
골드윈코리아 김철주 전무는 “노스페이스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2005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추석과 설날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 이웃들이 곧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나는데 사랑의 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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