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섬유기업 발전에 발 벗고 헌신

1981년에 설립된 영창섬유공업은 대기업은 아니지만 전북지역내 90여개 섬유업체중에서 내의 제조업체로는 가장 규모가 크다.
이에 어울리게 윤영기 대표이사는 전북 섬유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며 지역내 영세 섬유업체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아왔다. 또한 니트산업추진위원회 이사, 니트연구원 이사등의 활동을 통해서도 관련 중소기업의 성장에 남다른 열성을 보였다,
특히 제2산업단지에 3,479 평 규모의 니트섬유종합지원센터를 유치하여 총매출 265억원의 실적을 올리는 등 섬유 제품 고부가가치화 창출에 앞장 서온 그의 노력은 많은 동료 섬유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영창 섬유공업사는 섬유산업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꾸준한 매출 실력을 올려왔고 최근에는 자회사의 힘을 빌려 여성용 티셔츠 수출을 시작하면서 15%이상의 매출 신장을 자신하게 됐다. 제품 생산성 향상과 고급 인력, 장비 현대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영창섬유공업은 총사업비의 38%를 인력 고용 증대에 투입하며 지역 인력 고용 확충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영창섬유공업의 지역 발전을 위한 각별한 헌신은 북한동포 내의 보내기 운동을 주선하여 30만벌의 내의를 보냈고 익산 시민의 날 행사에 메리야스 200점, 티셔츠 500장을 기증했던 행적으로도 잘 알수 있다. 이제 영창섬유공업사는 지역 경제 발전에 없어서는 않될 꼭 필요한 기업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존경 받는 기업으로 커 가고 있다.
윤영기 대표는 이 같은 지역 사회 봉사에 앞장서온 공로로 도지사 표창,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모범 시민상등 각종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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