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리테일코리아 (대표 이봉진)의 자라(ZARA)가 한국 런칭 2주년을 맞이해 소비자를 위한 스타일 컨설턴트 서비스(Style Consultant)를 선보인다.
스타일 컨설턴트 서비스는 퍼스널 쇼퍼(Personal Shopper) 개념의 ‘맞춤 스타일링 서비스’로, 자라의 패션 전문 스타일리스트들이 자라의 트렌디한 아이템을 활용해 고객의 스타일링 돕는다.
자라의 스타일리스트들은 자라 콜렉션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도와 감각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매 주 두번 매장에 입고되는 신상 옷과 액세서리에 대한 풍부한 지식활용으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 된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타일 컨설턴트 서비스는 서울 코엑스 매장에서만 가능하다.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최소 하루 전 희망 방문 날짜, 시간, 스타일을 미리 예약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예약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며, 사전 예약시 서울 코엑스 매장에 한해 1시간 동안 원하는 패션 스타일 연출 비법을 알려준다.
문의 전화: 02) 501-6162
이승은 기자 gla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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